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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아이패드, 초기화는 어떻게 할까? 🔓

by 370jsjfjfaf 2025. 9. 21.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아이패드, 초기화는 어떻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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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아이패드, 초기화는 어떻게 할까? 🔓

 

목차

  • 아이패드 초기화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 방법 1: 아이튠즈를 이용한 초기화
  • 방법 2: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초기화
  • 방법 3: 복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 각 방법별 장단점 및 주의사항

아이패드 초기화 전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아이패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결책은 바로 초기화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초기화를 진행하면 소중한 데이터가 모두 사라질 수 있으므로, 초기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터 백업입니다. 아이패드를 초기화하면 내부에 저장된 모든 사진, 동영상, 문서, 앱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만약 최근에 아이클라우드나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을 해두었다면, 초기화 후 백업된 데이터를 복원하여 최소한의 손실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백업 외에도 아이패드 초기화에는 애플 ID 및 비밀번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의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초기화 후 아이패드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이 정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초기화 전에 애플 ID와 비밀번호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애플 ID 비밀번호도 잊어버렸다면, 애플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방지하고, 초기화 후에도 아이패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 1: 아이튠즈를 이용한 초기화

아이패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가장 일반적이고 권장되는 방법은 아이튠즈(iTune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복구 모드 진입 없이도 비교적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최신 버전의 아이튠즈가 설치된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를 USB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한 후,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를 인식하면, 화면 좌측 상단에 아이패드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이패드 요약 화면으로 이동하며, 여기서 'iPad 초기화'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아이패드를 공장 출하 상태로 복원할지 묻는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확인을 누르면 아이튠즈가 아이패드에 최신 iOS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며, 이 과정에서 아이패드 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비밀번호도 함께 사라집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패드는 처음 구매했을 때와 같은 상태가 되며, 초기 설정을 다시 진행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컴퓨터와 케이블만 있다면 언제든지 시도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방법 2: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초기화

만약 컴퓨터가 없거나 아이튠즈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이용한 초기화 방법이 유용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에 '나의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초기화하고자 하는 아이패드와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된 다른 애플 기기(아이폰, 맥북 등)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합니다. 아이클라우드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나의 찾기' 기능을 찾아 들어갑니다.

'모든 기기' 목록에서 초기화할 아이패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iPad 지우기'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아이패드의 모든 데이터가 원격으로 삭제되고 비밀번호도 초기화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패드가 와이파이나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다음번에 아이패드가 인터넷에 연결될 때 자동으로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원격 초기화는 컴퓨터 없이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법 3: 복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

아이튠즈나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아이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복구 모드(Recovery Mode)를 이용한 초기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초기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먼저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그 후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이 다릅니다. 홈 버튼이 있는 구형 모델의 경우, 전원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iTunes에 연결'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버튼을 놓지 않습니다.

홈 버튼이 없는 신형 모델(페이스 ID 지원 모델)의 경우, 볼륨 업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은 후, 볼륨 다운 버튼을 눌렀다 빠르게 놓습니다. 그런 다음,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복구 모드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이패드가 복구 모드로 진입하면, 컴퓨터의 아이튠즈 화면에 '업데이트' 또는 '복원' 옵션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복원'을 선택하면 아이패드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비밀번호도 함께 초기화됩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가 잠겨 있거나 작동하지 않을 때 매우 유용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각 방법별 장단점 및 주의사항

위에서 설명한 세 가지 방법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한 초기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컴퓨터만 있다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컴퓨터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초기화는 원격으로 초기화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지만, '나의 찾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고 아이패드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구 모드를 이용한 초기화는 다른 방법들이 통하지 않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며, 가장 확실한 초기화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초기화 전에 반드시 데이터를 백업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백업이 없다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게 되므로,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초기화 후에는 아이패드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애플 ID와 비밀번호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이 정보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 번 시도해도 초기화에 실패하거나, 아이패드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면,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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